본문 바로가기
728x90

전체 글3034

'서울역에서 김서방'...검단산야생화 "서울역에서 김서방 찾기" 무엇인가를 찾기 어려울때 쓰는 말로 지금은 거의 쓰지 않는다. 그 시절에는 지금처럼 통신이 발달하기 전으로 시골에는 부잣집 한집 정도만 교환원을 거치는 전화가 있었을 때에나 쓰던 말이다. 오늘 내가 검단산 야생화 특히,청노루귀를 찾아 나선 꼴에 딱 맞.. 2020. 4. 9.
천마산 야생화탐방(2) 천마산 정상을 인증한 후 아쉬움이 남아 다시 계곡으로 찾아든다. 개별꽃 현호색 계곡을 두리번 거리는데 저만치서 속칭 대포카메라를 메신 백발의 인상 좋아보이는 분이 보인다. 염치불구? 아니 간절한 마음으로 용기를 내어 "죄송합니다. 이곳 노루귀를 만나볼까해서 찾아왔는데 아직 .. 2020. 4. 8.
천마산 야생화탐방(1) 유독 나만 그런것일까? 무엇인가에 한번 빠져들면 좀처럼 헤쳐나오기가 쉽지 않다. 오래전 당구와 볼링에 빠졌을때 밤마다 천장에 빨간색과 흰색의 당구공이 아른거리고 열개의 볼링핀이 쓰러지는 스트라이크를 꿈꾸던 적이 있었다. 이제 겨우 한달정도된 야생화 초보의 내가 지금 그 시.. 2020. 4. 7.
집 주변의 밤꽃(夜花)구경 2020. 4. 6.
꿈은 이루어진다---북한산 야생화를 찾아 내년으로 기약했던 북한산 청노루귀와의 만남이었는데 블로그를 검색하다 보니 지금 시기에도 볼 수 있다는 정보를 얻어 대략 2곳의 대상지를 정하고 집을 나선다. 노루귀중 보기 힘든 청노루귀는 아는 사람들만 찾아다니는듯 세세한 위치는 알기가 쉽지 않다. 다행히 한 블로거께서 그.. 2020. 4. 5.
북한산 야생화탐방길의 덤으로 비봉능선 내년 봄으로 기약했던 북한산의 청노루귀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몇일간 '북한산 청노루귀'를 검색하니 아직도 볼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몇십개의 블로그를 읽고 또 읽어 최종적으로 두곳을 대상지로 산행이 아닌 야생화 탐방길을 나섰다. 대서문 중성문 일일이 사진을 남기지는 .. 2020. 4. 5.
새해 첫 백배킹지 답사산행--- 태행산~삼봉산 태행산산행의 들머리 산들래 자연 체험학교 들머리에서 바라다 본 태행산 약1km의 거리다. 글램핑이 가능한가 보다. 역시 반겨주는 제비꽃 종류가 60가지가 넘는다고 하고 daum검색을 하자니 귀차니즘이다. 산수유가 활짝 피어있다. 어느 블로그에서 잠깐 확인했는데 매주 주말 어느분께서 .. 2020. 4. 4.
새해 첫 백배킹지 답사산행---화성 건달산 지난달 가야산 번개산행이후 조금은 소원해졌던 멤버들과 급 번개로 짧은 고용산 진달래산행을 하고 저녁식사와 함께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어찌하다 보니 번개멤버중에 최고령자?로서 멤버들간의 사소한 문제에도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는 편인데 인간관계라는 것이 허심탄회하게 이.. 2020. 4. 4.
평택성동신협산악회 운영위원회 이모저모 2020. 4. 3.
짧은 고용산 진달래산행 2020. 4. 3.
청계산의 야생화를 찾아서... 우연한 계기로 인해 야생화에 대하여 아주 조금씩 눈을 떠가고 있다. 조금 더 일찍였다면 좋았을 터인데 아쉽게도 시기적으로 이젠 내년을 기약해야 할듯 싶다. 특히, 아직 제대로 만나지 못한 노루귀 그중에도 조금은 희귀한 청노루귀는 더욱 더 아쉬움이 남아있다. 전날 친구의 개업식.. 2020. 4. 1.
아직 만나지 못한 청노루귀(퍼온사진) 천마산의 청노루귀 남한산성의 청노루귀 검단산의 청노루귀 2020. 4. 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