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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49

폭염속 일주일간의 이중고(二重苦) 평소 핸드폰 관리에 소홀한 편이기도 하고 산행이나 야생화탐방을 DSLR카메라 없이 폰카메라를 이용하다 보니 그간 대개의 핸드폰은 저가의 보급형으로 2년마다 교체하게 되는 소위'호갱'노릇을 해온듯 싶다. 3년전쯤 응봉산 덕풍계곡을 트레킹하다 바위에서 미끄러지며 핸드폰이 수장된 후 큰맘 먹고 당시 최신 기종였던 S10을 구입해서 약정기간을 채우고 알뜰폰으로 전환하여 1년간을 잘 써왔다. 그 기간중에도 몇번을 떨어뜨리는 일이 있었지만 잘 버팅겨 왔던 핸펀이 지난주 남한산성 바위에서 떨어지며 결국은 액정의 치명상으로 수명을 다했다. 아직 세상물정에 어두운 편이지만 그래도 요즘 핸드폰은 자급제폰에 알뜰폰이 대세라는 추세에 따라 쇼핑몰에서 여러기종을 비교한 끝에 보급형 핸드폰과 USIM을 구매했지만 주말이 걸치다 .. 2022. 7. 7.
구례구역~성삼재 농어촌버스 운행재개 지난달 무심코 노고단 야생화탐방을 위해 열차와 탐방예약을 마친 상태에서 확인된 구례구역~성삼재간 농어촌버스 운행중단과 관련하여 아쉬운 마음에 구례군청에 민원(국민신문고)을 넣었더니 오늘 아래와 같이 답변을 받았다. 2022.7.31까지 제한적인 운행재개로 이후에는 어떻게 바뀌어질는지는 두고 봐야할듯 싶다. 예전 이용하던 평택역 23:38분발 열차는 없어지고 평택역에서 22:22분발 열차를 이용하면 구례구역에 01:52분에 도착하고 역앞에서 02:10분에 버스에 승차하면 구례터미널에서 02:40분 출발하여 성삼재엔 03:10분에 도착한다(단, 주말,국경일,휴가철에 한해서다) 성삼재 원점산행시 돌아오는 교통편으로는 성삼재에서 11:20분 버스를 이용하면 구례구역 14:07분발 15:20분 버스를 이용하면 구.. 2022. 6. 2.
오월의 장미 2022. 5. 29.
이젠 가기 더 힘들어진 지리산(노고단) 노고단 구름바다에 빠지려면 원추리 꽃무리에 흑심을 품지 않는 이슬의 눈으로 오시라 행여 반야봉의 저녁 노을을 품으려면 여인의 둔부를 스치는 바람으로 오고 피아골의 단풍을 만나려면 먼저 온몸이 달아 오른 절정으로 오시라 이원규 시인의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을 읇어본다. 그동안 거의 해마다 지리산자락에 들고플때는 평택역에서 23:38분발 열차를 타고 구례구역에 도착하여 택시 혹은 버스를 이용해 성삼재에 도착했다. 그렇게 노고단 일출을 맞이했고 지리산주능종주,반야봉,피아골의 단풍 서북능선 만복대의 억새를 보러 다녔더랬다. 아무 생각없이 노고단의 야생화를 보러 가려고 열차시간을 조회하다 보니 23:38분발 열차가 없어졌다. 무슨 연유인지 모르겠지만 그 열차는 지리산을 찾는 산꾼들에겐 추억의 무박열차인데 많.. 2022.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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