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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69

더디고 더딘 아파트의 봄 지난 2월부터 금방이라도 꽃을 피울듯 했던 산수유와 매화나무가 늦봄의 폭설과 꽃샘추위 인고의 시간을 견뎌내고 오늘에서야 꽃을 피웠다. 이제나 저제나 기다려왔던 근교산에도 완연한 봄소식이 전해질지 발걸음 해봐야 겠다. 2024.2.21 2024.2.22 늦봄의 폭설 2024.2.26 2024.3.7 2024.3.10 2024.3.11 2024.3.12 드디어 꽃을 피운 매화 산수유도 수줍게 얼굴을 내밀었다. 뭐가 그리 급해서 봄비에 낙화도 광대나물도 빼꼼히 2024. 3. 13.
봄은 어디쯤? 2024.2.16 머나먼 남녘에선 화사한 봄꽃 소식이 전해져 집주변의 봄을 찾아 나섰지만 아직은 겨울의 끝자락인듯 싶다. 아파트내의 매화 산수유 혹시 양지바른 논둑에는 보이 왔을까? 아직 하천은 철새들의 놀이터 역사근린공원 소사벌생태공원 반영 2024. 2. 19.
설연휴 이모저모 2024.2.8 현직시절의 오랜 친구를 커피샵에서 만났다. 늦은 저녁 절친의 아우들과 음력 송년회 함께한 아우들 아우네 아파트로 2차 go go 오랫만에 마셔보는 위스키 미안하게 받기만 한 설 선물 2024.2.9 연휴 이틀째 성급한 봄의 흔적을 찾아갔지만 아직은 동토의 계절이네 2024.2.10 베란다에서 바라본 정월 초하루의 일몰 2024.2.11 오후 늦게 서울로 올라갔다. 서울식물원 야경 2024.2.12 주변에서 하룻밤을 묵고 삼목선착장으로 간다. 삼목항에서 장봉도를 왕복하는 여객선 갈매기의 비상 신도에 도착하여 마을버스로 모도로 이동했다. 금강산도 식후경 모도의 해당화 꽃길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오래전 다녀간 대이작도가 오버랩되었다. 시도와 모도를 연결하는 연육교 갯벌이 주는 풍.. 2024. 2. 14.
겨울 소풍정원 2024.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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