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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137

잊겠다던 다짐을 망각한 청림골 2025.3.14 충남 금산야생화를 시작한 계기가 노루귀와의 만남였고그중에서도 청노루귀의 매력은 단연코 였더랬다.지난 티스토리를 찾아보니 2021년도 삼월에우연하게 검색한 청림골의 청노루귀를 찾아내곤전해의 아쉬움을 깔끔하게 해소한 기억이 있다.한 해를 건너 뛰고 2023년 그리고 2024년도에다시 찾으니 그 많던 청노루귀가 보물찾기 해야만몇촉을 만날 수 있음에 그곳을 잊어야 겠다고해놓고는 금산의 다른 꽃자리를 찾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청림골을 다시 찾았지만청노루귀는 단 한촉도 보지못하고 흰노루귀만보물찾기 하듯 몇촉을 보고왔다. 흰노루귀너도바람꽃흰노루귀너도바람꽃왜 여기를 다시 찾아왔나 싶은 허탈한마음으로 계곡을 내려오다 운동나왔다는현지인 한분을 만나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뭐 좀 볼게 있어요?""혹시나.. 2025. 3. 28.
이 한장의 사진 2025. 2. 18.
울엄니 마지막 배웅 2025.1.30~2.2지난 '설의 단상'이란 글에서 1.27 어머님을 뵙고생전에 다시 뵐 수 있을지는 하늘의 뜻이라고 했다.그리고 3일뒤 병원의 긴급한 호출을 받고 달려갔지만이미 호흡은 멈추신 상태에서 5분여 어머님의 마지막 온기를 느껴보고 의사의 사망선고를 받았다. 무슨 생각였는지 어머님을 모실 장례식장을 어제결정해놓고 있었기에 안치를 하고 주변지역의 화장장을 알아보았지만 남의 일로만 느껴진 현실이 내게 다가와 부득이하게 4일장이 되었다.2025.1.31연휴의 끝이라 제단 준비도 많이 늦었다.절친 아우가 내모습을 담았다.조문객 맞이절친 아우님들1완성된 어머님의 제단연휴기간임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다.고향친구들평택성동신협 임직원절친 아우님들2내곁을 지켜준 그녀2025.2.1 입관식극락왕생 하시옵소서 .. 2025. 2. 4.
나의 MBTI는? 2024.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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