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 산행일기

새해 첫 백배킹지 답사산행--- 태행산~삼봉산

by 신영석 2020. 4. 4.
728x90

태행산산행의 들머리 산들래 자연 체험학교

들머리에서 바라다 본 태행산 약1km의 거리다.

글램핑이 가능한가 보다.

역시 반겨주는 제비꽃

종류가 60가지가 넘는다고 하고

daum검색을 하자니 귀차니즘이다.

산수유가 활짝 피어있다.


어느 블로그에서 잠깐 확인했는데

매주 주말 어느분께서 손수 등짐으로 돌을 날라

쌓아 놓은 돌탑이라고 하며 아직도 진행중이다.


목재계단을 올라서면 태행산 정상이다.



사진 중앙이 오전에 다녀온 건달산

좌측의 등로로 삼봉산까지 이어진다.





시간적인 여유도 있고 명색이 산꾼인데

삼봉산까지 왕복하기로 한다.


오두지맥 분기점


위의 이정표를 지나 조금 진행하면 등로없음

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으로 지내산인듯 싶다.


뒤돌아 본 태행산

삼봉산

태행산에서 이곳까지는 약 2km이다.








삼봉산에서 다시 태행산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들머리로 원점회귀

건달산보다는 이곳 태행산이 사방팔방으로

조망이 트이고 데크도 넓어서 백배킹지로는

더 좋겠다는 생각이다.

다만 무거운 백배킹 배낭을 매고 1km의

오름길에 땀은 조금 쏟아야 하겠지만

이곳을 추천하고 싶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