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3700 제주백서향 2025.1.12 여주 황학산수목원 2025. 1. 30. 설의 단상 지난해 11월의 유례없는 폭설이후 설을 앞두고또다시 이틀간 폭설이 내렸다.동지달,섣달 그리고 정월 시기적으로 한겨울에즐거움보다는 쓸쓸함의 추운 계절이다.음력 11월17일(24.12.17 양)은 아버지 47주기였다.지금 요양병원에서 의식만 있으신 어머님께서무슨 판단이셨는지 오래전 산소 개장을 고집하셔서화장후 고성산 기슭에 산분을 하게 되었다.몇해전까지 어머니와 함께 지내던 차례와 기일을이제 그만해도 할만큼 했다며 설,추석의 차례를지내지 않게 되었고 기일은 아들 뜻에 맏겨주셨다.어느 순간부터 혼자 지내는 기제사를 돌이켜 보니무슨 의미가 있나 자괴감이 들기 시작했다.완전하게 자유롭진 못하지만 명절이나 기일날산분한 그곳을 찾아 인사드리는 거로 대체하고 있다.음력 12월25일(2025.1.24)은 집사람 13.. 2025. 1. 29. 새끼노루귀 2025.1.12 여주 황학산수목원 2025. 1. 29. 삼지닥나무 2025.1.12 여주 황학산수목원늘 수목원이나 식물원 온실에서 접하지만아직 시기적으로 이른듯 싶다. 2025. 1. 28. 이전 1 2 3 4 ··· 92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