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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인과 말갈기타고 월영산까지(2) 갈기능선을 내려다 보며 말갈기와 흡사한 갈기능선 전경 이런 상황이면 "오빠 나 어떻게?"하며 코맹맹이 소리로 도움을 요청해야 손이라도 한번 잡아볼테고 혹시라도 뒷걸음으로 내려오면 은근슬쩍 엉덩이라도 건드려 볼터인데 언감생심(焉敢生心)이다. 그렇다고 남자 체면에 엄살을 떨.. 2020. 4. 24.
두 여인과 말갈기타고 월영산까지(1) 이틀전 미소천사로부터 톡이 왔다. "목요일 산에 갔으면 하는데 산도 멤버도 고민!" "멤버는 천사가 섭외하고 산은 내가 정해볼께!" 이렇게 조금은 급한 번개가 준비되었다. 어디를 가야할까 머리 굴리다 3년전 다녀온 갈기산이 금강을 내려다 보이는 조망이 좋았던 기억이 떠오른다. 천사.. 2020. 4. 24.
서운산 은적암&좌성사의 앵초 누가 알려주지도 않은 정보이기에 은적암을 지나며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주변을 살피며 진행하지만 좀처럼 눈에 뜨지 않는다. 결국은 팡팡님께 SOS를 날렸다. "앵초가 보고 싶은데 귀뜸좀 부탁해요!" 무성사와 정상의 삼거리에 도착하기전 우측계곡에서 한두개체가 피어있는 곳을 찾.. 2020. 4. 21.
앵초에 이끌린 서운산 산행 즐겨찾기 되어있는 팡팡님과 최샘님의 블로그에 서운산 앵초가 포스팅되었다. 위치 언급은 하지 않으셨지만 그동안 다녀본 서운산의 지형으로 보았을때 은적암 인근으로 판단되어 애초를 만나러 집을 나선다. 제비꽃 제비꽃 산딸기꽃 애기똥풀 별꽃? 죽단화 개별꽃 현호색 정상아래 헬.. 2020. 4. 20.
화성 태행산 백배킹(3) 흐린 날씨였지만 서해일몰 즐기기 이쁜 추억의 한페이지로 남길 순간순간이다. 2020. 4. 18.
화성 태행산 백배킹(2) 광환대장이 촬영한 사진으로 편집했다. 케익을 한손에 든 내뒤태 미소1004의 뒤태 오늘도 역시나 포터였던 버티고의 뒤태 광환대장의 셀카놀이 어휴 힘들어 죽겄네! 꽃중의 꽃은 역시 미소1004의 살인미소? 허긴 지난해 백월산에서의 백배킹은 5분만에 정상을 인증했는데 오늘은 무려 1km를 .. 2020. 4. 18.
화성 태행산 백배킹(1) 지난해 10월 백월산 백배킹이후 오랫만에 기지개를 펴고 화성의 태행산 백배킹에 나섰다. 다음날 비가 예보되기는 하였지만 개의치 않는다. 산행이라 하기에도 민망스러운 1km의 거리를 숨한번 헐떡이면 정상데크에 도착하지만 그래도 출발하기 전에 인증샷은 남겨주고... 혹시나 자리를 .. 2020. 4. 18.
음봉 연암산 시산제 답사산행 2020. 4. 16.
내마음대로 걷는 길 시궁산~갈미봉(2) 미리내저수지 애덕고개 홀로산행이고 시간 여유있어 시궁산까지 왕복한다. 삼봉산까지도 왕복할까 하다 돌아섰다. 양지꽃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송전지(어비지) 갈미봉 하산후에 궁금해서 다시 한번 더 프랜치매리골드? 금낭화 꽃 피우기 전의 은낭화? 2020. 4. 14.
내마음대로 걷는 길 시궁산~갈미봉(1) 당초 계획은 쌍령산에서 갈미봉으로 원점산행으로 갈미봉부터 시작하려 하였으나 들머리를 놓치고 미리내지 둘레길을 따라 마음대로 걷는다. 미리내저수지 제방으로 오르는 길 옆에 어느분이 텃밭에 심어 놓으셨다. 금낭화 프랜치메리골드? 제비꽃 미리내저수지와 우측의 쌍령산 구슬.. 2020. 4. 14.
소사벌산악회의 고용산 시산제산행 2020. 4. 12.
서운산 유왕골이 궁금해... 남산제비꽃과 개별꽃 제비꽃 피나물꽃 꿩의바람꽃 흰털괭이눈 꿩의바람꽃 현호색 중의무릇 약육강식(弱肉强食)의 현장? 개별꽃의 합창 2020.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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