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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의 가을 --- 도봉산역 가는길 2018. 10. 23.
도봉산의 가을--- 포대능선 2018. 10. 23.
도봉산의 가을-- 망월사가는길 2018. 10. 23.
아직 이른 가을의 계룡산 자연성릉 요즈음 컴앞에 앉으면 제일 먼저 단풍소식을 검색하는게 일상이 되었습니다. "여왕벌과 땡벌들"의 10월 번개산행을 북한산 숨은벽과 계룡산 자연성릉을 두고 저울질하다 아직 제대로 보지 못한 가을의 자연성릉이 보고싶어 길을 나섭니다. 신원사나 동학사로의 들머리 산행은 이미 여러.. 2018. 10. 21.
백두대간의 중단.. 마산봉 마산(마산봉)은 백두대간의 남한쪽 분단이다.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과 토성면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데 북으로 더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잇어 아쉬운 마음이 들 수 있다. 날씨가 좋은 경우 진부령에서 향로봉,비로봉을 비롯한 금강산 연봉까지 어슴프레 하게 볼 수 있다. 병풍바위를 지나.. 2018. 10. 15.
명성산의 단풍 그리고 억새의 향연(2) 그래도 지난달 우중의 영남알프스에서 보지 못한 억새를 만났으니 가을을 만난것이 되겠다. 오늘 함께한 여성 산우님들이다. 혼자만의 셀카였는데 의도하지 않게 꽃밭 한가운데였다. 인위적으로 가꾸어 놓았는지 이곳은 글자 그대로 은빛 향연이다. 산정호수 뒤로는 아마도 망무봉일게.. 2018. 10. 15.
명성산의 단풍 그리고 억새의 향연(1) 지난해에도 각흘~명성산으로의 산행을 다녀왔기에 조금은 망설여졌던 산행이었다. 억새군락지까지의 왕복산행은 뭔가 조금 부족한듯 싶었는데 친절한 이진성기사님이 산안고개까지 버스 운행을 해주셨음에 감사드린다.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를 만나지 못한다면 그 인생에서 가을이 누.. 2018. 10. 15.
집주변에서 만난 가을의 풍경들 불과 몇년까지도 코스모스가 내게 만큼은 꽃대접을 받지 못했드랬다. 80년대에 아시안게임과 올림픽때 공직에 있을 당시 도로변 척박한 땅에 코스모스 씨를 뿌리고 물을 주어가며 애지중지? 가꾸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 업무이기도 했었다. 그보다 더 이전에는 가을엔 코스모스 씨를 받아.. 2018. 10. 11.
평택성동신협산악회 운영위원 고용산산행및 단합대회 평택성동신협산악회 운영위원회 회의겸 단합대회로 고용산 산행인듯 산보를 다녀왔습니다. 산행에 참여한 세여인들 올해는 도토리가 풍년입니다. 고용산도 예외없이 등로에는 지천입니다. 멋진남자 회장님 만세! 연출한 사진인데 매우 힘들어하는 그럴싸한 표정들입니다. 까칠한줌마님.. 2018. 10. 10.
호젓한 상주 노음산 산행 노음산(노악산)은 경북 상주에서 보은 방향으로 약4km 남짓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상주의 진산으로 서쪽 기슭에 북장사 남동쪽 기슭에 남장사를 품고 있는데 두 사찰 모두 신라 때 창건된 유서 깊은 절이다 특히, 남장사 일대는 늦가을 정취가 인상 깊은 명승지로서 '경북8경'의 하나로 .. 2018. 10. 8.
설악의 봄(春),여름(夏),가을(秋) 그리고 겨울(冬) 설악산(雪岳山) / 김대식 너도 시인이더냐 그 알량한 솜씨로 이렇게 장엄한 설악을 노래하려냐 (중략) 무슨 글귀로 저 웅장한 공룡능선을 예찬하랴 저 칼같이 솟은 암봉들은 어떻게 노래하랴 아찔한 용아장성은 무슨 표현으로 기술하랴 서붕능선의 다른 앞뒤 모습은 어떻게 표현하랴 백담.. 2018. 10. 6.
설악 서북능선의 단풍을 찾아(2) 이른시간의 산행이어서 홀로 걷는 길의 단풍에 취해 평소보다 발걸음이 늦어졌다. 이것은 무엇인고? 오전내내 대청봉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운해를 오른쪽으로 바라보며 걸었다. 걸어온길을 뒤돌아 본다. 주걱봉과 가리봉,귀때기청봉이 조금씩 멀어진다. 이미 도착해 계신 여성산우님.. 2018.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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