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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지난달 우중의 영남알프스에서 보지 못한
억새를 만났으니 가을을 만난것이 되겠다.
오늘 함께한 여성 산우님들이다.
혼자만의 셀카였는데 의도하지 않게
꽃밭 한가운데였다.
인위적으로 가꾸어 놓았는지 이곳은
글자 그대로 은빛 향연이다.
산정호수 뒤로는 아마도 망무봉일게다.
음악 그중에도 성악은 완전 무지한이지만
세분의 성악가수분들 목소리에
나도 모르게 함께 손뼉을 치면서
잠시 그 세계로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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