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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산행일기105

늘솔길산악회와 영월 태화산을 찾아서 북벽, 제2 단양8경중 1경이다. 나팔꽃이 지천으로 피어있다. 고목사이로 보여지는 능선이 아마도 소백산이 아닐런지 짐작해본다. 정상으로 가는중 예쁜 단풍만 골라서 몇장 찍었다. 정상에서 산우님들이 준비해온 부페와 시냇물님이 보내주신 청와대 만찬용 소백산 막걸리로 오랜 시간을.. 2017. 10. 22.
삼년만의 천관산 억새산행 천관산 지리산,월출산,내장산,내변산과 더불어 호남의 5대 명산이다. 삼년전 지역산악회와 함께 무박에 준하는 산행으로 천관산을 찾았더랬고 하산후에 키조개,표고,소고기의 장흥삼합을 먹은 기억이 새롭다 사진찍기를 넘넘 좋아하는 정자는 오늘도 간이휴게소의 억새앞에 포즈를 잡아.. 2017. 10. 15.
육담&비룡&토왕성폭포를 만나다 육담폭포 비룡폭포나 토왕성폭포의 위용?에 가려서 인지 다음백과에도 상세한 설명이 나와있지 않다. 비룡폭포 길이 약40M로 화채봉(1,256M)북쪽 기슭에 있다. 폭포수는 외설악을 돌아 동해로 흘러가는 쌍천의 지류이다. 상류쪽에는 토왕성폭포가 하류쪽에는 육담폭포가 있다. 폭포에 살고.. 2017. 10. 13.
설악산 울산바위에 오르다 울산바위 해마다 한두번은 설악을 찾았음에도 아직까지 울산바위에 가보지 못했다는 것이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 산행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 수학여행이나 관광으로누구나 한번쯤은 찾았을 그곳을 말이다. 오색에서 출발하여 대청봉을 지나 천불동으로 하산하는 단풍산행에 대한 아쉬.. 2017.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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