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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산행일기

육담&비룡&토왕성폭포를 만나다

by 신영석 2017.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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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담폭포

비룡폭포나 토왕성폭포의 위용?에 가려서 인지 다음백과에도

상세한 설명이 나와있지 않다.


비룡폭포

길이 약40M로 화채봉(1,256M)북쪽 기슭에 있다.

폭포수는 외설악을 돌아 동해로 흘러가는 쌍천의 지류이다.

상류쪽에는 토왕성폭포가 하류쪽에는 육담폭포가 있다.

폭포에 살고 있는 용에게 처녀를 바쳐 하늘로 올라가게 함으로써

한재를 면했다는 전설이 있다 - 다음백과 -


토왕성폭포

설악산국립공원 외설악에 속한다.

설악산을 대표하는 3대 폭포 가운데 하나이다.

폭포의 이름은 땅의 기운이 왕성하지 않으면 기암괴봉이

형성되지 않는다는 오행설에서 유래했다. 2013년 명승 제96호로 지정되었다.

칠성봉(1,077M)의 북쪽 계곡에서 발원한 물이 토왕골을 이루어

북동쪽으로 흐르면서 비룡폭포,육담폭포를 이루고 쌍천에 합류한다.

폭포를 둘러싼 석가봉,노적봉,문주봉,보현봉,문필봉 일대가 첨예한

급경사면을 이루고 병풍처럼 둘러싼 바위벽 한가운데로 폭포수가 3단을 이루며

떨어지는 모습이 절경이며 상단 150M,중단 80M, 하단 90M로 총길이가

320M에 이르는 연폭이가 - 다음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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