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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산행일기105

이년전 반쪽자리 부덕고백 이어가기 부덕고백! 심남이가 살고있는 평택은 지명 그대로 평지 지형이라서 산이라 하기에는 조금 그러한 부락산과 덕암산, 백운산이 위치한다. 부덕고백이라 함은 이 세산에 안성의 고성산을 더한 종주길이 되겠다. 아주 오래전에 혼자 도전했다가 등로를 못찾아 헤메다가 SOS를 요청?한 적도 있.. 2017. 10. 10.
겨울 설산의 편견을 깨준 발왕산(2) 사진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용산이라는데 그곳에서 열차타고 집으로... 즐겨찾기 해놓는 두어개의 블로그를 열면 손바닥 들여다 보듯이 산이름을 불러대는 그분들이 새삼 존경스럽다. 한동안 머물렀던 발왕산을 뒤로하고 하산 시작이다. 기회가 된다면 한겨울 설산의 그곳을 다시 찾.. 2017. 10. 10.
겨울 설산의 편견을 깨준 발왕산(1) 발왕산! 심남이의 머릿속의 발왕산은 한겨울의 설산으로만 기억되있었다. 산악회의 공지에 그닥 큰 관심은 없었지만 길고긴 연휴기간중 홀로 산행은 여러가지로 제약도 있거니와 아직 가보지 않은 미답의 산이라는 점에 이끌려 산행에 나섰다. 실버등산로 들머리 구도를 제대로 잡지 못.. 2017. 10. 10.
6년전 우중산행의 명성산을 다시 찾아서 산행 초보시절인 육년전 억새축제기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명성산을 찾았더랬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팔각정에 도착했을때부터 쏟아지는 폭우에 정상을 가지 못하고 자인사로 하산했더랬다. 교통실비로 산행을 하는 산악회의 각흘산~명성산 연계산행 공지되었다. 억새축제까지는 .. 2017.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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