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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산행일기105

담양 추월산의 추색과 보리암(1) 추월산 밑에서 올려다 볼 때 바위로 이뤄진 험준한 봉우리가 달에 닿을 정도로 높게 보여서 이름이 추월산으로 지어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전라남도 기념물4호이고 5대명산중 한곳이다. 좋는 등로 제쳐두고 아래 사진 우측의 견양동 방향으로 개척산행이라 해야 할듯 하다. 등로가 없.. 2017. 11. 12.
미세먼지로 아쉬웠던 아차산~용마산의 조망 하루에 한번씩은 찾는 효빈님의 블로그에 아차산~용마산의 산행이 얼마전 포스팅 되었다. 서울 도심에서의 일출과 운무 그리고 동서남북 사방으로 트여지는 멋진 조망을 볼수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이 지도 한장을 다운받아 집을 나선다. 개인적으로 상당한 길치임을 증명하듯 광나루역 .. 2017. 11. 9.
이화산악회의 임실 오봉산과 옥정호 임실 오봉산은 정상인 오봉에서 내려다 보이는 옥정호의 전망으로 알려진 산이다. 들머리인 소모마을 찾지 못해 마음께나 졸였을 연수형님 1봉에서 지나온 1봉뒤로 이름모를 많은 산군들이 펼쳐져 있다. 사진 우측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오래전 다녀갔던 모악산도 보였다. 오늘 지나가야.. 2017. 11. 6.
안개속에 감춰진 자연성릉 최근 몇년간 계룡산을 그리고 자연성릉길에 서너차례 지났지만 만산홍엽의 가을을 보지못한 아쉬움이 있어 다시한번 그곳을 찾아갑니다. ITX2층 열차가 하루에 두번정도 대전까지 운행이 되는가 봅니다. 당초 신원사에서 출발할 계획이었으나 대전행 첫버스 시간이 변경되어 공주까지의 .. 2017.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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