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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산행일기

늘솔길산악회와 영월 태화산을 찾아서

by 신영석 2017.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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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벽, 제2 단양8경중 1경이다.

나팔꽃이 지천으로 피어있다.

고목사이로 보여지는 능선이 아마도 소백산이 아닐런지 짐작해본다.


정상으로 가는중 예쁜 단풍만 골라서 몇장 찍었다.






정상에서  산우님들이 준비해온 부페와 시냇물님이 보내주신

청와대 만찬용 소백산 막걸리로 오랜 시간을 머물렀다.









시골 이웃집에살던 누이였는데 그간 산행길에 몇번 뵈었는데

알아보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정자뒤로 계족산,응봉산,망경대산이라는데 가보지도 않았기에 가늠하기 어렵다.









사진 우측 맨뒤가 소백산으로 짐작된다.

지난달 죽령에서 출발하여 연화봉,비로봉으로 걸었던 능선일게다.


오늘도 내림길에는 호젓한 이길을 잠시 혼자 걸었다.




멀리 단양시가지가 조망된다.




고씨동굴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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