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여행 이야기208 여름같은 오월의 첫날 두여자와의 데이트 오래전 술자리에서 약속한 콧바람 쐬기 약속을 오늘에야.... 당초 안면도 튜울립축제를 가기로 했다가 황금연휴 교통체증이 걱정되어 가까운 농업기술센터를 찾았습니다. 도로공사로 인해 예년처럼 화사한 꽃나들이 축제는 아니지만 유채꽃과 튜울립이 아쉬움을 달래줍니다. 오랫만에 .. 2017. 5. 1. 중국 장가계 4박5일 마지막날 전날 시내에서 양꼬치파티후 호텔앞 포차에서 마지막밤을 하얗게 태워가며 여행의 끝 아쉬움과 집으로 간다는 기쁨이 교차하는 시간을 보내고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장가계공항으로 향한다 장가계공항 참으로 고단한 여정이었지만 공항밖으로 보이는 천문산 오랫동안 기억될것이다. 인.. 2017. 4. 17. 중국 장가계 4박5일 네째날(2) 황룡동굴을 향하여 가는중 언제나 해맑은 미소가 아름다운 여인이다. 8년전인가 베트남 하롱베이서 체험한 동굴과 비슷한 느낌이... 이곳 동굴안에서 삼십여분의 기다림 끝에 동굴내 호수를 보트타고 체험한다. 여행 마지막밤! 저녁식사후 아쉬움에 뜻이 맞는 분들과 함께 양꼬치를 먹기.. 2017. 4. 17. 중국 장가계 4박5일 네째날(1) 여행 네째날 보봉호 유람선여행 성수기때는 더 오랜시간의 기다림이 필요하단다. 규모면의 차이는 있지만 청풍호반 유람선과 비슷하다. 토가족들이 유람선이 지나칠때마다 그들의 전통가요를 불러주고 막간을 이용한 음주가무? 역시 한국인은 흥이 많은게다. 2017. 4. 17.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5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