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여행 이야기185 세남자의 7번국도 여행-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정동진 일출을 보고 세남자는 얼어붙은 몸을 녹이기 위해 황태해장국으로 해장을 하고 숙소로 돌아왔는데 두남자는 오전에 예정된 바다부채길 트래킹에 그닥 관심?이 없는듯 하기에 홀로 나섭니다. 역시나 지난밤의 유흥에 선크루즈리조트 고갯길 오름에 숨이 벅찹니다. 투구바위 부채.. 2016. 11. 30. 세남자의 7번국도 여행 둘째날- 정동진 일출 세남자의 7번국도 여행 둘째날 전날 늦은 시간까지의 유흥?에도 백수에 50대 후반으로 가는 공통분모를 지닌 세남자는 누구의 깨움도 없이 6시부터 분주해진다 정동진은 아마도 세번째 첫번째는 갈대를 스치는 바람처럼 잠시 지나간 여인과 무박으로 일출보러 왔다가 허탕치고 두번째는 .. 2016. 11. 30. 세남자의 7번국도 여행 첫째날 세남자의 7번국도 여행 지난7월(정확히는 6월)35년간의 공직생활에 명예퇴직을 선택했다. 물론 아쉬움이 많은 선택이었고 제3자들은 미친짓이라고도 지금까지 이야기 한다. 하지만 스스로 최선의 선택이라고 판단하기에 후회는 하고 싶지 않음이다. 흔히 죽기전의 버킷리스트를 많이 이야.. 2016. 11. 29. 국내 최대의 모래언덕 신두리 해안사구 2016. 11. 16.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4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