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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여름같은 오월의 첫날 두여자와의 데이트

by 신영석 2017.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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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술자리에서 약속한 콧바람 쐬기 약속을 오늘에야....

당초 안면도 튜울립축제를 가기로 했다가 황금연휴 교통체증이 걱정되어

가까운 농업기술센터를 찾았습니다.

도로공사로 인해 예년처럼 화사한 꽃나들이 축제는 아니지만

유채꽃과 튜울립이 아쉬움을 달래줍니다.





















오랫만에 놀이기구도 타면서 동심의 세계로...

에버랜드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바이킹에서 원치 않은 두여자의 스킨쉽에

잠시 정신을 놓을뻔 했던 흐믓?한 시간도 있었네요.

이팔청춘은 아니어도 한번쯤은 놀이기구에 동승하는것도 그리

나쁘지 않네요. 진심인지 아님 쇼맨쉽인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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