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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가리계곡 트레킹 아침가리(朝耕洞) 정감록(鄭鑑錄)에 〈삼둔가리〉라는 글귀가 나오는데 둔이란 펑퍼짐한 산기슭을 가리(거리)란 사람이 살 만한 계곡가로서 난리를 피해 숨을 만한 피난처를 뜻한다. 홍천군 내면의 살둔(생둔),월둔,달둔과 인제군 기린면의 아침가리,연가리,적가리 영지가리(결가리)를 가.. 2019. 6. 9.
제주 사려니숲길&절물휴양림 사려니 숲길 이곳 역시 패키지관광의 단골코스 폰카메라 셔터가 눌리는 순간 흔들었을때 산수국 천지였다. 삼나무 숲 절물휴양림 삼나무 폐목으로 만들었다는 목각 조형물 한잔 마시면 십년씩 젊어진다는데... 사려니 숲길보다는 괜찬다는 느낌이다. 누군가가 무료(사려니숲길)와 유료(.. 2019. 6. 6.
제주 올레길&석부작 새벽 숙소 창밖으로 바라다 본 한라산과 아침노을 저 멀리 범섬이 가까운듯 싶어 가다가 아침부터 진땀만 빼고 돌아왔다. 내게 월급?을 주는 곳 아침 식사후 호텔 옥상정원에서 바라다 본 한라산 당겨본 범섬 패키지라는게 다 그렇지만 서귀포를 중심으로한 관광코스에서 빠지지 않는 곳.. 2019. 6. 6.
제주 천지연폭포&세연교 2016년 12월 고향친구들과의 여행에서 2019. 6. 5.
한라산(어리목~영실) 철쭉산행(2) 여행사측에서는 윗세오름에서 영실로 하산하라 했지만 시간 여유가 있어 남벽분기점으로 조금 더 진행을 해본다. 2010년 5월에는 영실에서 출발하여 돈내코로 하산하면서 꽤나 지루해했던 기억이다. 2010년 5월의 사진이다. 노루샘 부근의 철쭉도 만개는 아니였지만 오늘 산행중 그나마 가.. 2019. 6. 5.
한라산(어리목~영실) 철쭉산행(1) 지난 산행기록을 찾아보니 한라산은 2010년 5월에 직장 동료들과 함께 찾았으니 거의 십년만에 찾아가는 것이다. 이른 새벽에 출발하여 김포공항에 도착해서 제주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번 한라산 산행은 철쭉 테마산행이다. 어리목에서 출발하여 영실로 하산한다. 아래쪽의 철쭉은 .. 2019. 6. 5.
이틀간의 동행(同行) 북한산 비봉능선(2) 가끔 산악회에서 동행하는 칠순,팔순의 아버님뻘의 선배 산우님들께는 속칭"지렁이 앞에서 주름잡는"격이겠지만 이제 겨우 이순(耳順)을 앞둔 젊음에도 마음만 청춘(靑春)인듯 싶다. 산도 모르고 나도 모른채 산을 찾았던 십여년전에는 삼일 연속산행도 자주했건만 이제 버거워짐을 속일.. 2019. 5. 31.
이틀간의 동행(同行) 북한산 비봉능선(1) 전날 서운산~비봉산의 동행과 맛난 점심에 답으로 북한산을 동행한다. 파랑새능선을 가고싶다 했지만 검색해보니 비탐구간이고 위험한듯 싶어 고민끝에 자주 다녀본 비봉~의상능선으로 선택한다. 결론적으로는 저질체력의 한계로 잠시 잠깐의 시행착오(알바)로 의상능선을 포기하고 부.. 2019. 5. 31.
서운산에서 비봉산까지 이어가기 안성에 거주하는 산악회 후배의 안내로 무성사를 들머리로 하는 서운산행이다. 무성사 절 분위기보다는 웬지 굿당 같은 분위기다. 약수터 탕흉대에서 바라다 본 안성 시가지 산행을 리딩한 후배님의 재치로 좀처럼 보기 힘든 웃는 얼굴의 인증샹이다. 칠장산,칠현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2019. 5. 30.
소풍정원(笑風庭園)의 저녁노을&야경(2) 2019. 5. 29.
소풍정원(笑風庭園)의 저녁노을&야경(1) 2019. 5. 29.
과분한 배려속에 이루어진 생일 이모저모 평택성동신협산악회 운영위원님들! 지난 십년간 함께하는 산우님들! 서프라이즈한 이벤트로 행복을 주신님! 생일이 끝나는 시간까지 함께한 이쁜 동생들! 당신들과 함께여서 행복한 날들였음에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2019.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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