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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산행일기

서운산에서 비봉산까지 이어가기

by 신영석 2019.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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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에 거주하는 산악회 후배의 안내로

무성사를 들머리로 하는 서운산행이다.

무성사

절 분위기보다는 웬지 굿당 같은 분위기다.


약수터



탕흉대에서 바라다 본 안성 시가지


산행을 리딩한 후배님의 재치로 좀처럼 보기 힘든

웃는 얼굴의 인증샹이다.


칠장산,칠현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태조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언젠가는 한번 걸어보고 싶은 능선이다.

오늘 서운산 산행코스는 처음 찾은 곳이다.

유왕골로 하산하는 등로는 아직 때가 덜탄

숲이 나름 우거지고 계곡도 있다.




날머리의 대규모 전원주택단지 도로변

넝쿨장미가 만개되어 있었다.

사시사철 볼 수 있는 장미꽃이지만

역시 장미는 5월의 장미이다.







후배님의 거한 점심을 대접받고

역시 한번도 가보지 못한 비봉산으로 간다.

들머리인 통일사

오전의 무성사에 비하면 사찰의 형태를

갖추고 있었다.


약수사

비봉정

비봉정에서 바라다 본 안성 시가지



장수바위

작은 칼바위?


비봉산 정상에서 바라다 본 안성시가지


별도의 정상표지석이 없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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