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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벌과 땡벌들" 생애 첫 비박--- 미소1004 쌩파 드디어 어둠을 헤치고 의리의 사나이 한여름의 산타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조금은 우려됬던 부족한 총알(이슬이에 식수)에 미소1004의 50회 깜짝 생파를 위한 케익에 아이스크림까정 한보따리의 선물을 짊어지고 말입니다. 잠시뒤에 펼쳐질 미소1004, 그녀의 산상 생파는 아마도 평생 잊지.. 2019. 8. 11.
"여왕벌과 땡벌들" 생애 첫 비박---만찬(2) 흐린날였지만 하늘도 구름도 붉게 물들어갑니다. 발아래 산 능선에는 화려한 운해가 펼쳐지고 어둠이 찾아올 즈음 이제 불을 밝힙니다. 못하는게 뭐에요? 우리들의 아방궁에도 불 밝히고 이제 어둠속의 한줄기 빛을 벗삼아 만찬을 이어갑니다. 왜 그리 심각해요? 메인 셰프 버티고가 준비.. 2019. 8. 11.
"여왕벌과 땡벌들" 생애 첫 비박--- 만찬(1) 초짜들의 아방궁이 완성되고 비박의 대미인 만찬을 시작합니다. 초짜같지 않게 나름 분담해서 준비한 오늘의 먹거리들 겹살,갈비살,쌈,묵은지, 이슬이에 아직 공개전인 예천댁(미소1004)의 된장찌게에 고슬고슬 방금지은 밥까정 우선 묵은지 겹살에 목부터 축이고 미소1004의 된장찌게 짱.. 2019. 8. 11.
"여왕벌과 땡벌들" 생애 첫 비박--- 아방궁 짓기 본격적으로 하룻밤을 보낼 아방궁 짓기에 앞서 이곳에선 처음 보는듯한 운해를 배경으로 추억을 남기며 잠시 휴식한다. 드디어 아방궁 건축 착공 오늘을 위해 거금?을 들여 구입했단다. 뒤의 녹색텐트는 심남이 아방궁 앞의 빨강텐트는 여왕벌의 밀실(密室) 좌측 앞의 녹색텐트가 강아지 .. 2019. 8. 11.
"여왕벌과 땡벌들" 생애 첫 비박 --- 출발 우선은 우리가 혼용하는 비박과 백패킹의 사전적 의미를 알아봅니다. 비박(Bivouac) 독일어(Biwak)과 프랑스어(Bivouac)로는 야영(野營)을 뜻하며 우리나라와 미국 등에서는 텐트 없이 밤을 지내는 것을 의미한다. 텐트를 사용하지 않는 노영을 통해 최소의 편의와 자연활용을 통해 자연과 더 가.. 2019. 8. 11.
팔방미인 순희의 50회 생일파티 2019. 8. 11.
폭염속의 문경 대야산 2019. 8. 5.
월악산국립공원내 만기봉~식기봉(2) 사진 좌측으로 식기봉과 장화바위가 보인다. 당겨본 식기봉과 장화바위 가까이서 내려다 본 장화바위 도락산을 배경으로 진사는 허접하지만 거금주고 구입한 S10의 위력?이다. 옆으로 자라는 소나무 홍성의 용봉산에서도 볼 수 있다. 식기봉 오르기전의 암봉에서 거금?주고 배운 포즈라는.. 2019. 8. 2.
월악산국립공원내 만기봉~식기봉(1) 당초 예정되있던 산악회의 월례회의가 연기되었는데 구사일생?으로 선택을 받아 산행을 따라 나섰습니다. 오늘 산행코스는 비탐구역이긴 하지만 블로그나 까페를 검색하면 비탐이 무색하다. 산행전 회장님의 우려인듯 협박인듯 모호한 산행설명에 몰래 몰래 숨어들어 잠깐의 숲길을 헤.. 2019. 8. 2.
비오는 날의 고용산 2019. 7. 31.
Happy Birth Day 버티고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용혜원 그대를 만나던 날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착한 눈빛 해맑은 웃음 한마디 한마디 말에도 따뜻한 배려가 있어 잠시동안 있었는데도 오래 사귄 친구처럼 마음이 편했습니다 내가 하는 말들을 웃는 얼굴로 들어주고 어떤 격식이나 체면 차림없이 있는 그대로 보.. 2019. 7. 29.
장마도 비켜준 횡성 어답산 그리고 병지방계곡 2019.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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