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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산행일기

"여왕벌과 땡벌들" 생애 첫 비박--- 미소1004 쌩파

by 신영석 2019.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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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어둠을 헤치고 의리의 사나이

한여름의 산타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조금은 우려됬던 부족한 총알(이슬이에 식수)에

미소1004의 50회 깜짝 생파를 위한

케익에 아이스크림까정 한보따리의

선물을 짊어지고 말입니다.

잠시뒤에 펼쳐질 미소1004, 그녀의 산상 생파는

아마도 평생 잊지못할 추억일겝니다.

에휴 이걸 짊어지고 고생했어라!

드디오 촛불을 켜고 미소1004 생파 시작합니다.

오늘밤 그녀의 미소는 더 맑고 예뻤습니다.

오잉! 꼬깔모자까지 준비했네요

Happy Birthday To 미소1004!


케익으로 얼굴이 범벅이 되었도 행복였을겝니다.


그래도 여자인디 리얼을 강조하기 위해

후환을 감수하고도 마구 올려봅니다.


"여왕벌과 땡벌들" 성원 되었습니다.

어둠을 헤치고 온 청호를 위하여 셰프의 요리 재개!


묵은지삼겹살 볶음밥




이제 남은 음식 재료를 몽땅 투하합니다.

상추에 깻잎 그리고 쌈장으로 간 맞추고

의리의 싸나이 그도 산꾼임에 틀림없습니다.

어둠을 뚫고 정상 인증하러 출발!

귀차니즘에 동행을 안했는데

정상에서의 안성 야경도 괜찬아 보입니다.




시나브로 시계는 자정을 넘기고

각자의 아방궁을 찾아 달콤한 꿈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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