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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남이의 상반기 발자취(1) 새해 첫날 고성산에 올라 일출을 맞이한다. 1.3 두번째의 해외트레킹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다이센(大山)설산행이다. 묵호항에서 단체사진 크루즈에서 바라다 본 일몰 다이센(大山) 정상 지난 겨울 눈가뭄이었다. 테마가 설(雪)산행이었고 행운이 따라줘서 일행 모두 정상(10합목)에서 .. 2019. 7. 6.
보령 죽도 상화원(尙和園) 상화원 상화원은 죽도의 자연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한국식 전통정원으로 조화를 숭상한다는 의미로 상화원이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상화원에는 조선 초기쯤에 세워졌다고 추정되는 의곡당이 있다. 의곡당은 경기도 화성 관아에서 정자로 이용하려고 지었던 한옥으로 철거될 위기에 .. 2019. 7. 2.
천수만의 홍성 죽도 트레킹 죽도(竹島) 홍성군 서부면 서쪽에 있는 홍성군의 유일한 유인도로 섬주위에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죽도라 불리운다. 죽도는 천수만내에 위치하고 있는 작고 아름다운 섬으로 낭만과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천혜의 섬이다. 죽도는 홍성군 남당항에서 여객선을 이용하여 입도하고 하.. 2019. 7. 1.
오랜 추억속의 노인봉과 소금강을 찾아서(2) 하산길에 처음 만나는 폭포이니 낙영폭포일게다. 전날 내린 비 덕분에 등로옆 계곡의 물소리가 지루한 산행길에 위안이 되어준다. 백운대 계란으로 바위치기? 귀면암인듯 싶다. 구룡폭포 하단 구룡폭포 상단 삼선암 이 사진을 끝으로 허접한 진사의 의무는 끝난다. 혼자였다면 지루했겠.. 2019. 6. 28.
오랜 추억속의 노인봉과 소금강을 찾아서(1) 산행전 그간의 기록을 뒤적여 보니 이번이 네번째의 노인봉& 소금강 코스다. 2012년1월 직장산악회를 따라 처음 찾은 노인봉 2013년 1월 지역산악회를 따라서 2013년 10월 많은 비는 아니였지만 우중산행였고 단풍이 이른건지 늦은건지 기억이 희미하다. 그후로 6년여만에 다시 찾은 노인봉 누.. 2019. 6. 28.
도전하는 자에게만 내어준 설악의 비경 장수대에서 출발하여 ○○삼거리까지 1시간30분여의 빠른 걸음으로 도착한다. 들머리에서 동행을 요청하신 두꺼비님께 선뜻 대답을 못했는데 하산시간에 많은 여유가 있어 갈등을 시작한다. 때마침 먼저 도착하신 두꺼비님이 삼거리에서 마중?을 나와주셨고 선두그룹의 몇몇 산우님들께.. 2019. 6. 25.
설악 장수대~12선녀폭포(2) 12선녀폭포중 최고의 복숭아탕이다. 오늘도 많은 산우님들은 남교리에서 출발하여 이곳까지 왕복하는 코스를 선택하셨다. 구구절절 표현하지 않아도 한마디로 자연은 위대하단 생각이다. 온라인상으로 접했던 날쌘돌이님과 인사를 나누고 한장 남겨본다. 6.25전쟁의 산물로 생겨진 남북.. 2019. 6. 24.
설악 장수대~12선녀폭포(1) 매년 한두차례 설악에 들었지만 처음 가는 산행코스다. 오래전 한계령에서 귀때기청봉을 거쳐 장수대로 하산한 기억이 있다. 들머리인 장수대 도착하기전 마지막 휴게소의 조각공원이다. 지난해 "여왕벌과 땡벌들"의 서락 1박2일 산행때도 이곳에 들러 황태해장국으로 아침식사를 했는데.. 2019. 6. 24.
설악 비경속 심남이의 행복한 하루 산행 리딩과 함께 많은 사진을 남겨주신 두꺼비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9. 6. 23.
충북 영동과 경북 상주의 백화산 2019. 6. 21.
어제 그리고 오늘 2019. 6. 20.
서해(西海)의 하와이 가의도 트레킹 가끔....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데 아무데도 갈 곳이 없을때가 있다 가끔.... 아주 바쁘게 살고 싶은데 아무것도 할 일이 없을때가 있다 가끔.... 내 얘기 들어줄 사람이 필요할때 아무도 내 옆에 없을때가 있다 가끔.... 마냥 웃고 싶은데 아무 이유없이 눈물이 흐를 때가 있다 가끔.... 사.. 2019.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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