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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1004 모녀의 홍콩(香港)여행이야기(1) 2019. 8. 26.
홀로 빠진 남군자산~옥녀봉 2019. 8. 22.
이렇게 힘들줄이야...구봉산~복두봉~명도봉 연계산행(2) 7봉과 8봉 사이도 데크길로 조성되어 예전보다는 산행이 수월하다. 정상(9봉)으로 가는길에 내려다 본 1봉에서 8봉까지 폭염까지는 아니였지만 정상에 이르기까지 체력소모가 심했다. 잠시뒤에 복두봉에서 명도봉으로 이르는 고단한 산행의 서막을 모르고 있었다. 6년전 12월 겨울의 모습.. 2019. 8. 21.
이렇게 힘들줄이야... 구봉산~복두봉~명도봉 연계산행(1) 태풍 '크로사'의 영향으로 광복절을 기점하여 폭염이 한풀 꺽이고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가을을 느낄 수 있지만 한낮은 아직 여름이다. 개인적으로 여름산행에 체력적인 부담을 느끼고 있음에도 미답의 산행이 공지되면 스스로를 망각하는듯 싶다. 6년전 직장동호회를 따라 다녀왔던 구.. 2019. 8. 21.
태풍 '크로사"에 빼앗긴 억만건곤의 억산 2019. 8. 16.
만수봉 그리고 송계계곡 6년전 7월에 두번 찾았던 월악산국립공원내 만수봉을 다시 찾았다. 만수휴게소 주차장에서 바라다 본 박쥐봉?으로 추측해본다. 지난해 모산악회를 따라 비탐인 저곳을 넘어 휴게소 계곡에서 물놀이를 했었다. 오늘의 들머리이자 날머리가 되겠다. 오래전의 기억이 조금씩 되살아난다. 첫 .. 2019. 8. 11.
미소1004의 1박2일 백패킹 특집 2019. 8. 11.
"여왕벌과 땡벌들" 생애 첫 비박 --- 일상으로 이순을 눈 앞에 둔 나이가 어쩔수 없나봅니다. 이런저런 연유로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여명이 시작되는 이른시간 잠을 뿌리칩니다. 발아래 능선에는 아직도 운해가 펼쳐집니다. 오호! 미소1004도 일찍 일어나 아침을 맞이합니다. 아방궁 앞에서 한번 더 여명이 시작되는 아침의 운해가 .. 2019. 8. 11.
"여왕벌과 땡벌들" 생애 첫 비박---아방궁 야경 지난해 여름에 일본 남알프스 종주를 함께 했습니다. 당시 산장아래 오색의 불빛으로 밝혀진 텐트의 야경에 넋을 놓았더랬습니다. 오래전부터 이런날을 생애 버킷리스트로 저장해놓고 있다가 드디오 오늘 그 꿈을 이루었습니다. 단촐한 네동 이었지만.... 좌측으로부터 심남이,버티고 미.. 2019. 8. 11.
"여왕벌과 땡벌들" 생애 첫 비박--- 미소1004 쌩파 드디어 어둠을 헤치고 의리의 사나이 한여름의 산타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조금은 우려됬던 부족한 총알(이슬이에 식수)에 미소1004의 50회 깜짝 생파를 위한 케익에 아이스크림까정 한보따리의 선물을 짊어지고 말입니다. 잠시뒤에 펼쳐질 미소1004, 그녀의 산상 생파는 아마도 평생 잊지.. 2019. 8. 11.
"여왕벌과 땡벌들" 생애 첫 비박---만찬(2) 흐린날였지만 하늘도 구름도 붉게 물들어갑니다. 발아래 산 능선에는 화려한 운해가 펼쳐지고 어둠이 찾아올 즈음 이제 불을 밝힙니다. 못하는게 뭐에요? 우리들의 아방궁에도 불 밝히고 이제 어둠속의 한줄기 빛을 벗삼아 만찬을 이어갑니다. 왜 그리 심각해요? 메인 셰프 버티고가 준비.. 2019. 8. 11.
"여왕벌과 땡벌들" 생애 첫 비박--- 만찬(1) 초짜들의 아방궁이 완성되고 비박의 대미인 만찬을 시작합니다. 초짜같지 않게 나름 분담해서 준비한 오늘의 먹거리들 겹살,갈비살,쌈,묵은지, 이슬이에 아직 공개전인 예천댁(미소1004)의 된장찌게에 고슬고슬 방금지은 밥까정 우선 묵은지 겹살에 목부터 축이고 미소1004의 된장찌게 짱.. 2019.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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