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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산행일기164

굴업도 백배킹(1) 국내 백배킹의 3대 성지(聖地)중의 하나이고 한국의 갈라파고스라 불리우는 굴업도 백배킹을 좋은 산벗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인천~덕적도(소야도)를 운항하는 쾌속선 소야도에 도착후 친절한 버스기사님의 배려로 북리해변에서 굴업도행 배 대기시간을 보냅니다. 골등골나물 꽈리? 해당화 배롱나무 해당화 덕적소야교 굴업도행 배를 기다리는 백배커들 자주괭이밥 굴업도를 향하는 카페리에서 멀어져 가는 덕적도 생애 첫 백배킹에 동참한 청풍명월 덕적도 진리를 출발한 카페리는 울도~지도~백야도를 경유하여 굴업도까지는 두시간이 소요됩니다. 홀수날은 덕적도~문갑도를 경유하여 굴업도까지 한시간이 소요된다 하니 가능하다면 홀수일에 출발하는 것이 좋은ㄹ것 같습니다. 오늘의 목적지인 굴업도가 보입니다. 2020. 9. 22.
안성 보개산&국사봉 2020. 9. 19.
가깝고도 먼 고성산 산박하 털여뀌 꽃범의꼬리 나비나물 파리풀 산박하 뚝갈 꼭두서니 물봉선 도깨비바늘 까마중꽃 고마리 산짚신나물 애기똥풀 둥근잎유홍초 싱아 쥐손이풀 쥐꼬리망초 장구채 뚝갈 마타리 미국쑥부쟁이 갈퀴나물 2020. 9. 18.
모처럼의 가을날 고용산 서운산에서 내려와 집으로 돌아오는 길 어렵사리 만난 쾌청한 가을 하늘이 언제 또 볼 수 있을까 싶어 고용산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숲에 가리긴 했지만 좌측으로 조금전 다녀온 서운산에서 성거산으로 그리고 독립기념관 뒤 흑성산까지 뚜렷하게 조망된다. 맨뒤 라인이 배태망설로 보여진다. 두개의 산을 이어 산행을 하지만 거리상으로는 준족들의 두어시간 산행밖에 되지 않겠지만 조금은 힘에 부치는듯 싶다. 정상에는 내국인 보다는 어린 자녀들을 동반한 외국인이 절대 다수였고 그중 한명에게 정상 인증을 짧은 콩글리쉬로 부탁을 했다. 영인산 그리고 그 뒤로 위치를 가늠할 수 없지만 가야산 방향으로 추측해 본다. 평택호와 서해대교 육안으로는 성거산 그리고 흑성산이 뚜렷하게 조망된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맨뒤로 수원의 광교산이 아.. 2020.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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