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국내 백배킹의 3대 성지(聖地)중의 하나이고
한국의 갈라파고스라 불리우는 굴업도 백배킹을
좋은 산벗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인천~덕적도(소야도)를 운항하는 쾌속선
소야도에 도착후 친절한 버스기사님의 배려로
북리해변에서 굴업도행 배 대기시간을 보냅니다.
골등골나물
꽈리?
해당화
배롱나무
해당화
덕적소야교
굴업도행 배를 기다리는 백배커들
자주괭이밥
굴업도를 향하는 카페리에서
멀어져 가는 덕적도
생애 첫 백배킹에 동참한 청풍명월
덕적도 진리를 출발한 카페리는
울도~지도~백야도를 경유하여 굴업도까지는
두시간이 소요됩니다.
홀수날은 덕적도~문갑도를 경유하여
굴업도까지 한시간이 소요된다 하니 가능하다면
홀수일에 출발하는 것이 좋은ㄹ것 같습니다.
오늘의 목적지인 굴업도가 보입니다.
728x90
'2020 산행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굴업도 백배킹(3) (0) | 2020.09.22 |
---|---|
굴업도 백배킹(2) (0) | 2020.09.22 |
안성 보개산&국사봉 (0) | 2020.09.19 |
가깝고도 먼 고성산 (0) | 2020.09.18 |
모처럼의 가을날 고용산 (0) | 2020.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