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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용산이라는데 그곳에서 열차타고 집으로...
즐겨찾기 해놓는 두어개의 블로그를 열면 손바닥 들여다 보듯이
산이름을 불러대는 그분들이 새삼 존경스럽다.
한동안 머물렀던 발왕산을 뒤로하고 하산 시작이다.
기회가 된다면 한겨울 설산의 그곳을 다시 찾을것이다.
한겨울에 많이 찾았던 남덕유의 상제루가 떠오른다.
대관령에서 능경봉으로 그리고 고루포기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능선이라는데...
한주정도 지나면 이곳도 단풍이 절정일듯 하다.
날머리에서 권성혁 회장
함께한 이들 실은 발왕산을 날로 먹은 사람들이다.
셀카놀이에 빠져있는 심남이를 광수아우가
참으로 신기한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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