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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산행일기105

쾌청한 초가을의 기백산 지난 화요일 모처럼만의 나름 장거리인 배태망광이후 어제는 오늘산행의 알바총무님의 생파로 늦은 시간 귀가후 거의 무방비의 상태로 가평 몽가북계 산행을 다녀와다. 예전부터 관심있게 보고있는 블로그에서 산행기를 접하기는 했지만 겨울산행기란것을 간과했고 산악회의 공지에서.. 2017. 9. 5.
몽가북계의 추억 언젠가 우연히 블로그를 검색하다가 몽가북계라는 산행코스를 알게되었다. 아직 가보지 못한 많은 종주코스가 있지만 또한 이젠 체력이 따르지 못해 나서지 못하는 산행길도 있다. 몇일전 집근처에서 다녀올 수 있는 배태망광길을 역으로 마치고 몽가북계 산행전 산행을 함께하는 절친 .. 2017. 9. 4.
계획에 없던 개나리봇짐의 배태망광길 원하였든 원하지 않았든 선택한 백수의 생활도 벌써 일년이 훌쩍지났다. 허리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노모와 세상을 등지고 사는 녀석으로 늘 그랫듯이 답답한 날들이다. 그래 길을 걷는게 약이려니 해서 물한병 달랑 챙겨 집을 나선다. 시내버스와 전철을 환승해 두시간여만에 광덕사에 도.. 2017. 8. 30.
화창한 초가을의 옥녀,아가봉&갈론계곡 열흘정도 오늘처럼 화창하게 비개인 날을 보기 힘들었다. C코스 홀로 옥녀봉으로 향하는 길에 바라본 산그리메가 아름답다. 갈은동문 당겨서 촬영하다보니 이렇게 아마도 배낭속에 얼린 시원한 막걸리 한병이 있었더라면 이곳에서 자리잡고 신선놀음을 햇을지도 모른다. 개인적으로 이.. 2017.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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