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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135

마음 아픈 짧은 사랑의 회상(回想) 40일간의 만남 대여섯번 벗들과의 동행(同行) 단 두번의 만남 단 한번 훔친 입술 밤늦은 시간의 톡(talk)대화 밀어(密語)대신 주고받은 사랑의 노래.... 이별(離別)의 통보로 받은 슬픔의 노래.... 그게 짧은 사랑의 전부였습니다. 술에 꼬인 짧은 세치 혀로 뱉어낸 횡설수설이 그녀에게는 씻을.. 2019. 2. 12.
길에서 길을 물었습니다! 오늘 백두대간길을 걷습니다. 산행내내 끝없이 펼쳐지는 산그리메가 유혹을 하지만 맘이 무거웠습니다. 요 몇일 혼자만의 D데이를 카운트하며 시름에 빠져있습니다. 누구에겐가 기대고 싶은 나약함과 상대를 배려하지 못한 이기심으로 그 사람의 가슴에 상처를 주었습니다. 뒤늦게 술기.. 2019. 2. 11.
다이센 3박4일 여인들과의 행복한 추억 함께한 다이센 3박4일의 여정내내 스스럼 없이 다가와 가슴에 벅찬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 주신 세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또다시 만나요! 2019. 1. 11.
또다른 만남을 준비하는 아쉬움의 작별 그립다는 것은.... /이정하 그립다는 것은 아직도 네가 내 안에 남아 있다는 뜻이다 그립다는 것은 지금은 너를 볼 수 없다는 뜻이다 볼 수는 없지만 보이지 않는 내 안 어느 곳에 네가 남아 있다는 뜻이다 그립다는 것은 그래서 가슴을 후벼 파는 일이다 가슴을 도려내는 일이다 밤샘의 항.. 2019.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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