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나의 이야기135 "여왕벌과 땡벌들"의 2018년을 소환하라! 무술년 첫날 "여왕벌과 땡벌들"의 인연이 시작된 덕유산이다. 대개가 그러하듯 어떤 모임에는 공통분모가 있어야만 가능하다. 우선 산꾼이다 보니 산(山)을 좋아하고 술꾼이다 보니 술(酒)을 즐기고..... 1.17일 오서산을 찾았다. 친구라 함은 나이와 성(性)을 가리지 않고 같은 취미생활 만.. 2018. 12. 19. 시청광장 빛의 향연&좋은 친구들 2018. 12. 16. 첫눈 속으로 떠난 가을의 단상(斷想) 들국/김용택 산마다 단풍만 저리 고우면 뭐한다요 뭐한다요, 산 아래 물빛만 저리 고우면 뭐한다요 산너머, 저 산 너머로 다 도망가불고 산 아래 집 뒤안 하얀 억새꽃 하얀 손짓도 당신 안 오는데 뭔 헛짓이다오 저런 것들이 다 뭔 소용이다요 뭔 소용이다요.. 어둔 산머리 초생달만 그대 .. 2018. 11. 26. 떠나는 가을 ....마음에 와닿는 시 나 홀로 마시는 그리움 한 잔..../용혜원 내 마음의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고독을 씻으러 한 잔의 커피에 그리움을 담아 마셔봅니다 한 잔 가득한 향기가 온 몸에 닿으면 그대의 향기가 더욱 그리워집니다 그럴 때면 창밖을 바라보며 자꾸 자꾸 그리움을 녹여 마시게 됩니다 커피잔 속에 .. 2018. 11. 18.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