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8 산행일기134 전남 신안 비금도 그림산과 선왕산 장금이 총무의 유혹?에 넘어가 솔뫼산악회와의 첫산행은 신안의 비금도로 갑니다. 총무님의 고향이시랍니다. 비금도 전남 신안군 비금면에 있는 섬으로 목포에서 서쪽으로 약45km떨어져 있다. 본래는 여러개의 섬이었으나 연안류에 의한 퇴적 작용으로 연결되어 하나의 큰 섬을 이루었다... 2018. 4. 13. 세달만에 다시 찾은 고용산의 봄 지난주 1박2일의 통영 여행이후 꽃샘추위에 웅크려 집에만 머물렀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일상이 되어버리긴 했지만 그저 아주 평범한 삶을 살지 못하고 세상과 벽을 두고 살아가는 녀석과 못난 자식에게 의지하려는 어머니를 생각하면 우울증에 빠져들게 된다. 미용실에서 쏟아져 내리는.. 2018. 4. 10. 전남 구례 둥주리봉과 오산 그리고 섬진강 섬진강 벚꽃길을 따라 구례 둥주리봉과 오산을 찾아갑니다. 산악회버스를 타기 위해 나서는 길 시청에 벚꽃이 가로등과 어우러져 있습니다. 섬진강 벚꽃길입니다. 섬진강 넘어로 병방산도 보여집니다. 둥주리봉은 순천시 황전면 금평리와 구례군 문척면 중산리 사이에 위치한 산이다. 산.. 2018. 4. 6. 안동의 와룡산 안동! 한동안 뇌리에서 잊혀져 있던 40년전의 여름! 구미K공고 시절 일주일에 4시간의 군사학시간도 모자라 1학년과 2학년 여름에 이주간의 군부대 입소훈련을 받았던 안동이다. 17살의 학도병?같은 우리들이 가여웠는지 조교들이 유격이나 전술훈련시 조금은 어리아이 취급하며 편하게 해.. 2018. 4. 2.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