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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산행일기134

백두대간길 구왕봉~희양산과 시루봉 지난 2주간 우중산행이후 모처럼 비가 그친뒤 5월의 신록이 가득한 백두대간길 구왕봉~희양산을 찾아갑니다. 은티마을에서 바라다 본 모습입니다. 비그친 뒤 오월의 신록이 짙어갑니다 일찌감치 앞서간 몇분의 산우님뒤를 따라 함께하신 분들입니다 아마도 은티재를 지나 악휘봉에서 장.. 2018. 5. 20.
비바람속의 운장산 지난 일요일 비바람속의 황매산에 이어 또다시 비바람속의 운장산 산행입니다. 마니산의 기를 덜 받은건지 지난달 봄비속의 감악산에 이어 두달을 연속 우중산행입니다. 남한의 대표적인 고원지대인 진안고원에 위치한 운장산 정상부는 상봉,동봉,서봉의 3개의 봉우리가 거의 비슷한 높.. 2018. 5. 13.
비바람속의 황매산 철쭉제 연일 매스컴에서 황매산철쭉제 소식이 들려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합천까지 가는내내 비가 그치지를 않습니다. 마음속으로의 갈등이 심합니다. 4년전 한번 다녀간 곳이기에 비가 그치지 않으면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철쭉군락지까지만 다녀오는것으로 결론을 내립니다. 황매산은 .. 2018. 5. 7.
신록이 짙어가는 서운산 어제 밤늦게까지 이어진 술자리로 인해 몸이 무겁습니다. 함께 가벼운 산행이나 하자는 동생의 전화를 받고 집을 나서봅니다. 길가의 영산홍이 만개되어 반겨줍니다. 오월의 하루를 너와 함께/라이너 마리아 릴케 오월의 하루를 너와 함께 있고 싶다 오로지 서로에게 사무친 채 향기로운 .. 2018.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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