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8 산행일기134 폭염에 두손 들어버린 선각산 이달 들어서는 첫날 우중의 문경새재길을 빼놓고는 폭염이라고 말하기 조차 힘들어지는 날씨이다. 아마도 산행후의 계곡 물놀이라는 메리트가 없다면 저질체력을 감안하지 않은 12번의 무리한 산행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기록을 찾아보니 정확히 5년만에 다시 찾은 덕태,선각산이다. 5년.. 2018. 7. 29. 대야산에서 샛길로 빠진 둔덕산 기억이란게 가끔은 왜곡되기도 하고 가끔은 어찌나 형편이 없던지 사진과 기록을 남기지 않으면 내가 그곳에 다녀왔는지 모를때가 생겼다- 효빈 길을 떠나다에서 - 처음 대야산 공지가 되었을때 2012년도 이후에는 다녀오지 않은것으로 기억하였는데 그때의 기억을 더듬고자 블로그를 검.. 2018. 7. 27. 비탐구간의 보배산 번개산행과 쌍곡계곡 이주전 세번째 칠보산을 찾으면서 보배산(보개산) 연계산행이 가능하다는거를 알게되었다. 하지만 비탐구간이다. 국립공원내에 비탐구간이 설정되어있지만 실효성은 의문이다. 개인적으로 비탐을 그리 선호하지는 않지만 일부 산악인 또는 산악회에서는 비탐을 다녀오는게 무용담처럼 .. 2018. 7. 25. 폭염과의 사투(死鬪)속의 월악영봉 지나간 기록을 뒤적여 보니 네번째의 월악 영봉을 찾아간다. 삼년전과 같은 최단코스의 산행길이다. 이번달 7번째의 산행이기도 하지만 칠월 첫날의 우중 문경새재를 제외하고는 더위와의 사투(死鬪,私鬪)이다. 더위에도 지쳤거니와 별다른 조망이 없는 산행중에 노송만이 눈에 뛴다. 영.. 2018. 7. 22.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