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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남자의 7번국도 여행 둘째날
전날 늦은 시간까지의 유흥?에도 백수에 50대 후반으로 가는 공통분모를 지닌
세남자는 누구의 깨움도 없이 6시부터 분주해진다
정동진은 아마도 세번째
첫번째는 갈대를 스치는 바람처럼 잠시 지나간
여인과 무박으로 일출보러 왔다가 허탕치고
두번째는 늘솔길산악회 괘방산 송년산행때 잠시 드렀드랬다.
삼세번만의 정동진과 일출 폰카메라의 한계를 보였지만
웅장한 일출앞에 세남자는 한없이 작아지는 가슴으로
무엇을 기원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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