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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43

자주꿩의다리 이 산 저 산 다니다 보면 자주 눈에 띄기는 하는데 종류가 많아서 헷갈리는 꽃중의 하나다. 이만봉에서 사다리재까지 곳곳에 지천으로 피어있다. 2022. 7. 12.
옥잠난초를 나리난초로 이제 겨우 삼년차의 야생화 초보이고 게다가 올해 처음 접하는 난초이다 보니 솔직히 자신있게 구분을 하지 못한다. 이만봉을 향하며 만난 나나벌이난초가 옥잠난초가 아닐까 하는 착각을 하다가 중간에 만난 젊잔은 꽃쟁이분께 여쭈니 나나벌이난초라고 알려주셨다. 오늘 야생화탐방중 솔나리보다 병아리난초와 나나벌이난초를 더 많이 만난듯 싶었다. 이만봉에서부터 함께한 젊은 커플이 알려준 옥잠난초이긴 한데 확신은 없었다. ◀지난 6.8 안면도 중장리에서 본 옥잠난초▶ 2022. 7. 11.
이만봉 솔나리 오늘 야생화탐방의 주인공은 단연 솔나리였다. 게다가 '꿩먹구 알먹구'로 사전학습을 통해 병아리난초등 몇가지 난초도 함께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고 떠난 하루였다. 지난해 끝물에 보았던 월악산 솔나리만큼의 개체수는 아니였지만 시루봉갈림길에서 그리고 이만봉에 도착할때까지 부족하지 않을 만큼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 새로 개통한 핸드폰을 처음 가지고 나선 날여서 손에 익숙하지도 않았고 날씨마저 받혀주지 않아 색감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해 아쉽다. 이만봉을 지나니 가끔 이렇게 한줄기에 여러개의 꽃이 달린 솔나리도 눈에 띈다. 이슬은 머금은 솔나리가 더 청초해 보인다. 자주꿩의다리와 솔나리 이만봉에서부터 함께한 젊은 커플이 있었다. 꽃쟁이로 보이지는 않았지만 나름 야생화에 해박한듯 싶었고나와 같이 핸펀으로 촬영하고.. 2022. 7. 11.
병조희풀 아마도 지난해 대덕산에서 처음 보았고 올해 처음 만나는 병조희풀이었다. 같은날 산행한 다른분들의 블로그를 보니 제법 많은 개체수가 있는듯 싶었는데 내눈에는 딱 한번만 보인듯 싶었다. 2022.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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