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3863 가을로 가는 서운산 올해 열다섯번째의 서운산 가을로 접어드는듯 싶다. 오락가락하는 날씨속에 모처럼 눈이 시리도록 파란하늘이 싱그러운 오후다. 꽃며느리밥풀 사연이 없는 꽃이 없지만 알고보면 슬픈사연이다. 서운산 정상에서의 조망 헬기장의 양지꽃 헬기장에서의 조망 유왕골의 밀림은 더 우거져 가는듯 싶다. 서울~세중간 고속도로 공사로 인해 인처동에서의 진입이 불편해진 탓으로 산객들의 발길이 뜸해진듯 싶다. 곳곳이 멧돼지들의 놀이터가 되었고 자주 내린 비로 등로는 더욱 거칠어졌다. 게다가 우거진 수풀을 지나칠때마다 혹시나하는 비얌도 신경이 쓰여진다. 이질풀 물봉선 탑꽃 영아자 참나물 멸가치 으름이 제법 눈에 띈다. 탕흉대에서의 조망 마타리 무릇 오이풀 나비나물 산박하 좌성사에서의 조망 익모초 청룡사의 꽃범의꼬리 설악초 2022. 9. 5. 돌콩 2022. 9. 2. 송장풀 2022. 9. 2. 오리무중의 광덕산 사위질빵 여우오줌 탑꽃 참취 산박하 노루발풀 이질풀 쥐꼬리망초 익모초 메밀꽃? 박주가리 여우팥 고마리 영아자 배초향 단풍취 2022. 9. 2. 소귀나물 2022. 9. 1. 제비콩 2022. 9. 1. 은꿩의다리 2022. 9. 1. 산닥나무 2022. 9. 1. 봉래꼬리풀 2022. 9. 1. 붉노랑상사화 지금 변산마실길에서 한창이라는 붉노랑상사화다. 실제 색은 노랑색에 가깝다. 아직 보지 못한 위도상사화는 흰색이라고 한다. 2022. 8. 31. 백양꽃 상사화도 최초 발견된 지역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는듯 싶다. 백양꽃도 마찬가지로 전남의 백양산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한다. 오늘도 수목원에서 백양꽃과 붉노랑상사화 두종류가 보였는데 흔히 우리가 일반적인 상사화라고 알고 있는 꽃무릇은 보이지 않았다. 널리 알려져 있는 불갑산 상사화축제가 있지만 실은 꽃무릇이 정명이다. 폰카메라 설정에 문제가 있었는지 위의 사진과는 색감이 조금 다르게 나왔다. 2022. 8. 31. 맥문아재비 계절적으로 보라색의 맥문동이 제철인듯 싶다. 개맥문동은 맥문동보다 조금 이른 시기부터 근교산행에서도 쉽게 볼 수 있었다. 물향기수목원 온실에서 처음 본 맥문아재비는 주로 남부지방에서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열매가 검은색인 맥문동이나 개맥문동과는 달리 열매가 청색이라고 하며 비슷한 종류로 소엽맥문동이 있다고 한다. 2022. 8. 31. 이전 1 ··· 165 166 167 168 169 170 171 ··· 32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