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나의 이야기129 어린 왕자와 장미(퍼온 글) 어린 왕자가 사는 작은 별에 씨앗 하나가 날아와 꽃을 피웠습니다. 꽃을 처음 본 순간 '심쿵(심장이 쿵)'한 왕자는 꽃을 정성껏 돌봤습니다. 꽃은 고운 자태만큼이나 아름다운 향기로 별을 가득 채웠습니다. 하지만 어린 왕자는 그 향기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꽃의 까탈스러운 성격과 가.. 2020. 5. 16. 어버이날 그리고 1년만의 전화 이른 아침부터 몇개의 단체톡방 알람이 시끄럽다. 뭐 자식 또는 손주로부터 받은 카네이션이나 이제 이순의 나이에 부모된 입장에서 자축의 메시지가 대다수다. "한 자식의 부모로서 한 부모의 자식으로 오늘의 나를 돌이키니 괜지 우울해진다" 대수롭지 않게 여긴 그깟 만원여짜리 카네.. 2020. 5. 8. 집 주변의 밤꽃(夜花)구경 2020. 4. 6. 평택성동신협산악회 운영위원회 이모저모 2020. 4. 3. 이전 1 ··· 3 4 5 6 7 8 9 ··· 3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