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나의 이야기135 회자정리 거자필반(會者定離,去者必返) 2020. 11. 22. 떠나는 가을의 길목 떠나는 가을이 남기고 간 사랑/정우태 못다 한 사랑 아쉬움 없이 모두 찬비를 내리던 삭풍 그리움 씻은 채 다가오는 그리움을 향해 두 팔을 벌리고 준비되지 않은 이별 저 멀리 아름다운 추억에 미소를 지으며 미워하지 않고 떠나 보낸다 아 눈이 오려나 회색의 구름이 잔뜩 구부려 있다 첫눈이 오면 약속된 그리움 찾아 또 하나의 열병이 다가온다. 그립다는 것은....../이정하 그립다는 것은 아직도 네가 내 안에 남아 있다는 뜻이다 그립다는 것은 지금은 너를 볼 수 없다는 뜻이다 볼 수는 없지만 보이지 않는 내 안 어느 곳에 네가 남아 있다는 뜻이다 그립다는 것은 그래서 가슴을 후벼 파는 일이다 가슴을 도려내는 일이다 2020. 11. 22. 잊혀지지 않을 한가위 2020. 10. 1. 미소1004 굴업도 백배킹의 추억 2020. 9. 22. 이전 1 ··· 3 4 5 6 7 8 9 ··· 3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