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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136

카메라에 대한 단상 지난 일요일 예기치 못한 사고?로 생긴 가슴의 타박상이 생각보다 오래 지속되고 있다. 게다가 날씨도 영하권을 맴돌고 있어 한주일을 방콕하는게 참으로 지루한 날들이다. 폰카메라가 나오기 전의 흑백사진 시절과 마냥 신기하기만 했던 칼라사진이 나왔던 그시절은 제쳐두고 7~8년전만 .. 2017. 12. 2.
가을이 떠난 자리....(퍼온글과 사진) 마지막 아니 끝이 맞는지 모릅니다! 미처 다 느끼지 못한 가을을 등 떠밀고 스산한 겨울을 맞이하는 비가 오는 밤입니다. 유독 이 가을이 짧게만 느껴지는 지루한 밤이기도 합니다. 기억도 안나는 언제쯤 받은 이 메모책에 자잘한 일상을 기록한지 꽤 오래된듯 싶습니다. 때로는 밝히기 어.. 2017. 11. 20.
인간적인, 매우 인간적인 용서 공무원연금지 11월호에 게재된 내용으로 후지사와 고노스케 지음 유진상 옮김<철학의 즐거움>에서 퍼온 글입니다. < 인간적인, 매우 인간적인 용서 > 내 휴대전화에는 500여명이 넘는 이름과 연락처가 있습니다. 가까운 이부터 얼굴도 본 적 없는 이까지 정말 다양한 인연이 담겨 .. 2017. 11. 14.
절대 공감하는 이야기(퍼온글) 우리, 친구 아이가~ 호남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한혜경 30년의 공직 명퇴후에 이런 저런 물건을 정리하면서 버려야 할게 많다는 사실에 놀랐다. 더 놀라운 건 버려야 할 것중에 '우정'도 포함 된다는 것이다. 휴대전화에 수백 명의 이름이 저장되어 있지만 명퇴후 정말 만나고 싶은 사람은 .. 2017.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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