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나의 이야기136 15년 지기 동생의 생일파티 2017. 3. 31. 추억속의 그시절 소장하고 있는 사진중 젤 오래된 사진 1974년도 초등학교 졸업식날 1977년 중학교 졸업식날 기우일 담임선생님과 1977년 구미 K공고시절 기숙사앞 고등학교 수학여행중 1980년 진해에서 해군종합기술학교 수료식 LST 운봉함에서 1981년 11월 해군사관학교 4학년 생도들과 원양실습으로 70여일간 .. 2017. 3. 29. 아버님 전상서! 아버님 전상서!세월이 참으로도 무상하게 제 곁을 떠나신지 40년이라는 오랜 세월이 지났습니다.아마두 1977년 그해 제가 보내드린 편지와 당신께서 보내주신 편지 이후에 실로 40년만에 세상이 많이바뀐 이유로 해서 이렇게 인터넷이라는 문명을 통해 글을 남깁니다.당신의 생전에 기억을 돌이켜보려 노력해봐도 많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기억도 나지 않는 어린시절 당신의 손을 잡고 서울 큰집에 할아버님 제사지내러 갔던일과 저의 고등학교 면접과 신체검사 받으러 함께 내려갔던 구미의 어느 시골방에서의 하룻밤 당신은 지병으로 인해 물병 옆에차고 생애 처음으로 당신께서 사주신 통닭한마리의 기억이 아련합니다.당신께서 제 곁을 떠나신 그해 12월의 겨울에 억지로 덩 띠밀어 내보내신 알수 없는 속뜻은 평생 가슴에 안고있습니다... 2017. 1. 28. 하늘로 보내는 편지 먼저 떠난 그대에게 세월은 무상하게도 그대가 떠난지 벌써 다섯해가 지났네요! 잘 지내구 있나요? 이십몇년 부부의 연을 맺었음에도 그대가 떠난 세월 그대를 향한 마음이 부족함에 저하늘 어딘가에서 노여움으로 내려다 보고 있지는 않는지요? 그래도 그대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라.. 2017. 1. 22.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