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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름에 일본 남알프스 종주를 함께 했습니다.
당시 산장아래 오색의 불빛으로 밝혀진
텐트의 야경에 넋을 놓았더랬습니다.
오래전부터 이런날을 생애 버킷리스트로
저장해놓고 있다가
드디오 오늘 그 꿈을 이루었습니다.
단촐한 네동 이었지만....
좌측으로부터 심남이,버티고
미소1004, 강아지
가장 허접한 심남이의 아방궁입니다.
이참에 한번 지를까 고민입니다.
그렇게 그렇게 우리들의 밤은 깊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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