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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덕지근한 날씨탓 이었는지 산행거리에 비하여
힘든 산행후 하산길 내내 계곡의 경쾌한 물소리가
보답을 해주는듯 싶다.
풍덩 빠지고 싶은 욕망?을 많이도 참았다.
역시나 작은탱크님께서 촬영해주셨습니다.
강선대?
2016년 8월의 사진이다.
아쿠아신발을 배낭에 챙겼어야 하는데
이날을 기억하지 못했다.
이번 토요일 제수리재에서 막장봉을 거쳐
장성봉을 갔다가 이길로 하산하지 싶다.
쌍곡폭포
속칭 "여왕벌과 땡벌"들의 맏형님을
오랫만에 만나뵈었다.
주차장에서 바라다 본 칠보산
더운 날씨에도 수고해주신 님들의 덕분으로 잘먹었습니다.
산행과 뒷풀이에 이모저모 챙겨주신 회장님
대장님,총무님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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