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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산행일기

대부도해솔길 1코스

by 신영석 2017.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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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와 덕적군도

대부해솔길 안내도

7개의 코스가 조성되어 있고 오늘은 1코스를 걷는다.

산악회버스 타러 가는 길 시청앞에 설치된 조명


탄도항에서 바라다 본 풍력발전기


1코스 출발점에서 단체사진

미세먼지도 나쁘고 간조시간의 해안길이라

을시년 스러운 분위기다.

셋째주 토요일에 친구들과의 송년모임 예약한 식당

북망산전망대에서 구봉도를 배경으로

날이 좋았더라면 구봉도 뒤로 영흥도와 무의도도 조망될것이다.



간조때라서 해변을 따라 걷는다.

바다낚시터

장르는 틀리지만 낚시에 미친 30여년의 시절이 있었다.


지금까지 걸어온 해솔길은 아직 이정표도 그렇고

조금은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이곳이 해솔길 1코스의 핵심일게다.

구봉도주차장에 가득찬 관광버스는 모두 이곳

구봉도를 찾은듯 하다.





개미허리와 꼬깔섬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꼬깔섬

간조시간대를 맞추면 걸어서 들어갈수 있는듯하고

맑은날에는 뒤로 무의도 보이지 않을까 싶다.


구봉도 낙조전망대

인증샷을 위한 자리잡기로 북새통이었다.


어렵사리 인증샷 한장을 얻었다.


일부구간은 이렇게 나무테크도 설치되어 있다.

구봉도낙조전망대의 작품 설명


바닷물이 빠진 해변을 따라 사진 중앙부분의

선돌바위까지 걷는다.


멀리 영흥도와 영흥대교도 희미하게 보여진다.




지나온 빨간등대와 낙조전망대 그리고 개미허리를 뒤돌아 본다.




셋째주 친구들과의 송년모임 숙소인 아라펜션

어렵사리 예약을 했는데 펜션뒤로의 낙조가 기대된다.

펜션뒤 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서해바다

만조와 석양이 어우러지면 붉게 물든 바다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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