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 산행일기

고군산군도의 선유봉 가는길

by 신영석 2017. 11. 26.
728x90

대장봉에서 내려와 선유봉으로 가는길에

망주봉과 그뒤로 신시도


시간이 없어 좌측의 남악리 뒷산은 다음으로 미루어 놓습니다.


남악리뒷산과 망주봉

돌아다 본 대장봉


초분공원의 초분 모형도 인듯 합니다.

사진 좌측의 장자대교가 개통되면 장자도까지

차량통행이 가능해질 것이고 개인적인 미견이겠지만

아마도 성수기에는 좁은 장자도가 교통지옥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선유8경중 2경 삼도귀범>

섬 주민들에게 항상 만선의 끔과 기대를 안겨주는

것은 물론 세 섬이 줄지어 있어 모습마저 아름답다.

세 섬은 무인도로 무녀도에 속해 있으나

선유도 앞마을을 돌아서는 어귀에 서 있고

갈매기와 물오리 등 바닷새의 천국이기도 하다

주민들은 만선을 이룬 돛배가 깃발을 휘날리며

돌아온다 하여 삼도귀범이라 했다.




선유봉에서 본 남악리뒷산,망주봉 그리고 명사십리







대장봉도 다시 한번 뒤돌아 보고


선유봉에서 내려와 망주봉 가는길에서 본 대장봉


728x90

'2017 산행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부도해솔길 1코스  (0) 2017.12.04
선유도 망주봉과 명사십리  (0) 2017.11.26
고군산군도의 대장도 가는길  (0) 2017.11.26
네번째의 단양 도락산  (0) 2017.11.24
6년만의 순천 조계산  (0) 2017.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