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벌산악회의 단양 올산

단양 올산 산행 안내지도

올산의 랜드마크 두꺼비바위

두꺼비 콧등에 소나무가 자라고 있었다.

첫 조망처에 이르니 흰봉산과 그 뒤로 소백산

연화봉이 조망된다.

앞으로 진행하여야 할 능선이다.

중앙부분 뾰족한 곳이 올산일까 했는데 올산은 사진 좌측으로

아직 보이지 않는다.

북사면 곳곳에는 잔설이 있어 조금은 위험하기도 했다.

흰봉산과 소백산 그리고 도솔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을

배경으로

사진 중앙부분이 아직 미답지인 덕절산으로 짐작된다.

떡바위

그림자 아우가 내 뒷모습을 촬영했다.

모처럼 후미팀들과 합류해서 이곳에서 오랜시간을

지체하는 바람에 산행시간을 지키지 못했다.

사진 우측이 올산이다.

앞쪽이 수리봉에서 황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고

사진중앙 부분이 도락산으로 짐작된다.

맨뒤 능선이 금수산으로 짐작된다.

당겨본 도락산

땅만 보고 걸은 탓인지 이곳을 지나쳤다.

아쉬움에 블로그에서 퍼온 사진이다.

해골바위?

히프바위

뭔가 고민에 빠진듯한 경숙님

아마도 처음으로 독사진 인증해드린 바람총총님

오늘 함께한 일행 단체사진

올산 도착전의 미끄럼 구간에서 사진속의

모든 여인들 손잡아본 흐믓한 날이다.

하신길의 자작나무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