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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산행일기

네번째의 단양 도락산

by 신영석 2017.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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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산이란 이름은 ' 깨달음을 얻는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또한 즐거움이 뒤따라야

한다'는 뜻에서 우암 송시열 선생이 이름을

붙였다고 전해진다.

첫 조망처에서 바라다 본 용두산입니다.


월악산국립공원내의 산군이 깨끗하게 보입니다.


단풍이 절정일때 찾았으면 하는 아쉬움입니다.


충북땅의 단양,영춘,청풍,제천의 네 고을은

옛부터 우리나라 내륙지방에서 경치가 가장 좋다고 하여

특별히 내사군이라 불렀다 한다.


하산길은 저 앞의 채운봉을 거쳐서 간다.

사진 중앙부분에 소백산 연화봉의 천문대도 보이고

우측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길이 보여진다.



신선봉의 작은 바위 연못과 그뒤로 도락산 정상

작은 바위 연못은 숫처녀가 물을 퍼내면

금방 소나기가 쏟아져 다시 물을 채운다는 전설이다.





























벽화가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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