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 산행일기

오랫만의 가야산 번개산행(2)

by 신영석 2020. 3. 26.
728x90

석문봉에 도착한다.

사진 중앙으로 지난해 번개산행지였던

일락산이 내려다 보인다.



옥양봉



뭐하는 액션일까?

가야산 정상에서 넘어오시는 산객


앞으로 가야할 가야산 정상


떠오르진 않지만 무엇인가를 닮은 느낌!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번개산행인만큼

다시 자리를 펴고 진짬뽕과 두부김치에

션한 소맥 일잔씩 한다.



어느 방향인지 가늠하기 어렵네...




석문봉을 뒤로하고 가야산으로~~~

원효봉과 가야산 정상

웬 만세? 혹시 신천지 종교의식 ㅎㅎㅎ


거북이바위



가야산 정상에 도착햇다.

지나온 석문봉과 옥양봉






지난해 12월의 사진



지난해 12월 같은 자리





산도 모르고 나도 모르는 완전 초보때

홀로 걸었던 그길을 오랫만에 역으로 한바퀴

휘리릭 했네!

2012년 1월 밤에 내린 눈이 쌓인 아무도

걷지 않은 그길을 홀로 걸었던 추억의 그날이다.


아웅다웅 하지 말고 우리의 멤버들 오래오래

유지되었으면 하는 이 엉아 그리고 오빠의

마음을 알아주셩!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