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0 산행일기164 영인산의 반나절 2020. 11. 25. 가을의 끝자락 고용산 늦가을의 질문/정연복 휙 한줄기 바람에 분분히 날리는 낙엽들 어느새 가을이 성큼 깊다 내 가슴 얼마나 깊은가 내 사랑 얼마나 깊은가 나의 생 얼마나 깊은가 그런 날이 있었습니다/이정하 눈을뜨면 문득 한숨이 나오는 그런 날이 있었습니다 이유도 없이 눈물이 나 불도 켜지 않은 구석진 방에서 혼자 상심을 삭이는 그런 날이 있었습니다 ----- 후 략 --------- 2020. 11. 23. 흑성산&독립기념관 단풍숲길 2020. 11. 10. 절정의 서운산 단풍(2) 낙엽으로 카펫이 되어버린 늦을 가을을 만끽하며 내려오다 다시 은적암 뒷편을 시작으로 절정의 가을을 맞이한다. 아직 한번도 이용하지 않았지만 대중교통으로 찾아와도 불편함은 없을듯 싶다. 이젠 성좌봉 소나무길에 설화(雪花)가 반겨줄때쯤 다시 찾아들지 않을까 싶다. 2020. 11. 4. 이전 1 2 3 4 5 ··· 4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