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9 산행일기149 정월 초하루 서운산 그리고...... 보름전일께다. 오갈곳?없는 이들끼리의 번개산행 약속이 전해졌다. 다행이다 싶었다. 어차피 혼자 보내야하는 정월초하루 였기에... 전날 오후까지 아무런 이야기가 없어 먼저 연락을 하니 불분명한 '거시기'하다는 이유로 일방적 취소였다. '갑'과'을'은 아니지만 야속하고 서운했다. 원.. 2019. 2. 6. 섣달 그믐의 일상&산행 집사람 7주기! 언제쯤 당신 자식의 젯상 받으려오? 낙서?일기?삼류소설? 귀옥이 생파! 당신이 그리던 편안한 술집 맥주는 내가 살께 사케는 니가 사라 번개모임 뭐한다요? 거의 열흘만의 산행이고 일상탈출이다. 목을 길게 내민 거북이? 몇달만에 찾아 오는듯 싶다. 좌측 영인산은 미세먼지.. 2019. 2. 4. 애증의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2) 2019. 1. 27. 애증의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1) 어떤 사람이든지 살아가며 희비가 교차한다. 금수저가 되었든 흙수저가 되었든... 나보다 더한 이도 있겠지만 지난날을 뒤돌아 보면 참으로 굴곡진 인생이 아니였나 싶다. 그런 삶중 유독 애증을 지니고 있는 몇몇 도시가 있다. 구미, 안동, 진해는 오로지의 나의 삶 때문이었다면 오늘 찾.. 2019. 1. 27.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