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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산행일기134

호젓한 상주 노음산 산행 노음산(노악산)은 경북 상주에서 보은 방향으로 약4km 남짓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상주의 진산으로 서쪽 기슭에 북장사 남동쪽 기슭에 남장사를 품고 있는데 두 사찰 모두 신라 때 창건된 유서 깊은 절이다 특히, 남장사 일대는 늦가을 정취가 인상 깊은 명승지로서 '경북8경'의 하나로 .. 2018. 10. 8.
설악 서북능선의 단풍을 찾아(2) 이른시간의 산행이어서 홀로 걷는 길의 단풍에 취해 평소보다 발걸음이 늦어졌다. 이것은 무엇인고? 오전내내 대청봉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운해를 오른쪽으로 바라보며 걸었다. 걸어온길을 뒤돌아 본다. 주걱봉과 가리봉,귀때기청봉이 조금씩 멀어진다. 이미 도착해 계신 여성산우님.. 2018. 10. 5.
설악 서북능선의 단풍을 찾아(1) 요 몇일동안 매스컴과 카페,블로그에서 설악산 서북능선 단풍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는 소식에 마음이 조급해졌다. 2년전에도 망설이다 10월10일경에 찾았더랬는데 시기적으로 늦어서 서북능선은 삭막한 초겨울이었고 6부능선 아래서 늦은 단풍을 보았던 기억에 친한 산우님들께 번개를.. 2018. 10. 5.
6년만에 다시찾은 늦은시간의 주전골 정확히 2012년 6월9일 산악회를 따라서 이곳 홀림~주전골을 찾은 것이 심남이의 설악(남설악)을 첫 조우한 의미있는 산행이었다. 산도 모르고 나도 모르는 초보시기였으나 여심폭포와 등선대에 대한 희미한 기억은 남아있었다. 즐겨찾기에 있는 카페와 블로그에 서북능선의 단풍이 절정이.. 2018.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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