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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산행일기134

네번째 찾은 옥순봉과 구담봉&만천하스카이워크&단양잔도길 옥순봉과 구담봉 심남이의 길지 않은 산행임에도 이곳을 네번이나 찾았음은 그만의 매력있는 산행지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장회나루에서 유람선에 몸을 싣고 물살을 가르다 보면 서남쪽 머리위로 그림같은 바위산이 보인다. 대나무를 곧추세운 듯한 옥순봉과 거북 한 마리가 뭍으로 올.. 2018. 9. 5.
4년전 알바로 못찾은 석룡산을 다시 찾다 2014년 2월에 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석룡산을 찾아갔었다. 동서울터미널에서 가평까지 그리고 용수목행 시내버스를 타고 이미 내려있던 눈에 당일 많은 눈은 아니었지만 눈이 내렸던거로 기억한다. 앞서간 이들의 흔적이 없어 이정표를 보았음에도 갈림길에서 길을 잘못 들어 화악산 .. 2018. 9. 3.
일본 남알프스 종주트레킹을 마치며 -에필로그(epilogue)- 생애 처음의 이국 일본 남알프스 종주트레킹 추억의 한페이지를 남겼다. 기대반 우려반의 남알프스 종주트레킹은 예상외의 좋은 날씨와 평택에서 함께한 7인 전국 각지에서 개별참여한 5인등 12명의 산우들과 함께했다 7월초부터 시작된 폭염은 출발 전일까지도 좀체 식을줄몰랐던 올 여.. 2018. 9. 1.
일본 남알프스 종주트레킹 4일차(2) 나리타온천에서 5시간여의 여정끝에 "스테미넛 타로"식당에 도착했습니다. 개별참여하신 분들께는 조금 미안한 마음도 있었지만 평택의 7인 식당앞에서 한장 남겨봅니다. 주메뉴는 소고기부페이지만 초밥에 생선회 일본 음식 골고루 맛을 보았습니다. 이순희님께서 고생해주신 덕분으로.. 2018.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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