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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민족의 영산 백두산(북파,서파)여행(4)--- 장백폭포

by 신영석 2019.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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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폭포

천지 북쪽의 천문봉과 용문봉 사이에서

흘러내린 물이 68m 높이의 장대한 폭포를 이루어

수직 암벽을 때리면서 힘차게 떨어진다.

이 물이 바로 송화강의 원류이다.

북방에서는 보기 드물게

겨울에도 완전히 얼지 않고 계속 흘러 내리는

이 폭포는 천지와 함께 북파의 하이라이트다.

도보로 1km 거리이다.




일정의 착오였는지 시간이 늦어 어둠이

내리는 시간이라 서둘러야 했다.

전에 모 방송사 1박2일 프로그램에서도

방영되었다는데 기억이 없다.






연출을 해봤는데 별로인듯 싶다.








유황온천지구

아래 매점에서는 온천수를 이용하여

계란과 옥수수를 삶아 팔고 있었다.





장백폭포에서 내려와 송강하로 1시간을 이동하여

저녁식사를 한다.

대체적으로 음식을 가리지 않았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향신료가 강해서 손이 가는

음식이 별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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