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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산행일기

당진 바다사랑길 트레킹&맷돌포 백배킹(3)

by 신영석 2019.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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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 까지 친구한 이슬이 덕분의 갈증과

방한에 소홀한 탓에 선잠에 뒤척이다

이른 새벽 산책에 나서봅니다.

맷돌포구의 새벽





흐린 날씨로 인해 장엄한 일출이 아쉽습니다.



일출시간이 한참 지나고 나서야

구름위로 태양이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백수인 심남이를 제외한 멤버들은

모두 오후 출근이라서 누릉지와 라면으로

가벼운 아침식사를 마치고

아니 다녀간듯이 뒷정리를 하고

"여왕벌과 땡벌들"의 2차 백배킹은 막을 내립니다.

모두들 수고하셨고

또 한페이지의 추억을 남긴 행복한 하루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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